학습/한국사

고2 한국사 : 조선 군사 제도, 조선 관리 선발

알 수 없는 사용자 2019. 6. 30. 02:09
728x90

■ 국방 강화를 위한 군사 제도의 정비
- 16세 이상 60세 미만의 모든 양인 남자들은 군역의 의무를 져야하다.
- 현역 군인은 정군이나 정군의 비용을 부담하는 보인(봉족)으로 편성.
- 현역관리, 학생, 향리 = 군역면제 / 고위관직의 자제, 종친 = 고급특수군 편입

- 군사 조직은 중앙군과 지방군으로 나뉨.
- 중앙군 : 궁궐과 한성을 방어하는 5위로 편성
- 지방군 : 육군, 수군 (병마절도사, 수군절도사의 지위를 받음)
- 잡색군 : 예비군, 지역수비보완

■ 능력에 따른 관리 선발
- 조선은 유교적 소양과 능력을 갖춘 관리를 다양하게 선발.

- 과거 : 문과, 무과, 잡과 (고려와 달리 무과도 제도화)
- 정기시험인 식년시는 3년마다 열리지만, 수시로 특별채용.

- 과거 응시는 천인을 제외하고는 제한이 없지만, 경제적 여건이나 사회적 처지로 일반 백성이 과거에 합격하기 어렵.
  (탐관오리의 아들, 재혼 여성의 아들과 손자, 서얼은 문과 X)

- 과거 외에도 천거, 음서로 관리 선발
- 천거 : 고위 관리가 추천한 인물을 관직 등용, 대개 기존 관리 대상 실시.
- 음서 : 고려와 달리 혜택이 적었음, 음서출신은 과거에 합격해야 고위관리가능.
-------------> 이는 조선이 고려보다 개인의 능력을 더 중시 했음을 알수있음.

- 조선은 관리의 등용과 근무평가, 승진, 좌천을 통해서 인사관리제도 운영.
- 상피제*를 실시하여 권력의 부정과 독점을 방지하고, 5품 이하 관리 등용은 서경을 거치도록 하여 인사의 공정성 확보.
- 관리의 근무성적을 평가해 승진과 좌천의 자료로 삼음.

보충자료*

...더보기

상피제 : 부정을 막기 위해 친척과 근무 X,
           출신 지역 지방관 X