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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2 한국사 : 고구려학습/한국사 2019. 4. 29. 23:45728x90
▲ 성립
= 부여계 유이민과 압록강 유역의 토착민의 결합.
→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다르면 부여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주몽이 고구려를 기원전 37년에 건국함.→ 처음 자리 잡은 곳은 압록강 지류인 훈장강의 유역의 졸본(환런)지방.
→ 졸본은 산악지대인지라 아무리 열심히 농사를 하여도 식량이 부족.
→ 건국 초기부터 주변의 작은나라들을 정복하며 평야지대를 원함.
→ 압록강 유역의 국내성을 수도로 옮기고, 5부 연맹을 토대로 발전.
→ 주변의 작은 나라들을 적극적으로 아우르고 한 군현을 공격하는 등 활발한 정복 활동.→ 부여와 마찬가지로 고구려는 고추가, 상가와 같은 대가들이 있었음
→ 대가들은 사자, 조의, 상인 등을 관리를 거느림.
→ 중대한 범죄자가 발생할 경우 제가회의를 통해 범죄자를 사형시키고 그 처자는 노예로 삼았다.▲ 풍속과 법
1. 서옥제
→ 남자가 혼인을 한 뒤 일정기간 처가에서 살다가 가족을 데리고 남자 집으로 돌아가는 혼인 형태.2. 동맹(10월)
→ 국중대회, 주몽과 유화부인의 제사, 대농기원3. 형사취수제
4. 건국 시조인 주몽과 그의 어머니인 유화부인을 조상신으로 섬김.
※ 연맹왕국
→ 족장이 다스리는 여러 소국이 하나의 맹주국을 중심으로 연맹체를 구성하고 연맹의 대표(왕)를 선출하는 형태의 국가 발전 단계.
→ 왕을 중심으로 공동대응 했으나, 각 족장은 자기 부족에 대해 독자적인 지배권을 행사.
→ 왕은 실질적인 지배권을 행사하지 못하였으며 부여와 고구려는 연맹 왕국으로 발전하였으나, 동예, 옥저, 삼한의 소국들은 연맹 왕국으로 발전하지 못한 채 고구려와 백제, 신라, 가야에 흡수.'학습 > 한국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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