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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2 한국사 : 옥저, 동예학습/한국사 2019. 4. 30. 02:17728x90
※ 연맹 왕국 성장 X
▲ 지역
→ 옥저와 동예는 함평도, 강원도 북부의 동해안 지역에 있음.
→ 토지가 비옥, 어물과 소금 등 해산물이 풍부하여 경제생활이 윤택.
BUT 변방의 치우쳐 있어 선진 문화 수용이 늦었으며, 옛부터 고구려의 압력을 받다가 결국 고구려에 흡수.▲ 왕 X
→ 왕이 없는 대신 읍락마다 '읍군, 삼로'라고 불리는 군장이 존재.▲ 옥저와 동예는 언어와 습속이 고구려와 비슷하지만 각자 독특한 풍속을 지니고 있음.
1. 옥저 풍속
▲ 민며느리제 (혼인풍속)
→ 신부가 10살이 되기 결혼 약속을 한 후 신랑의 집에서 길러지고, 성인이 되어 친가로 돌아갔다가 신랑이 친가의 요구에 맞는 돈을 주면 신랑의 집으로 돌아간다.▲ 가족 공동묘제
→ 가족이 죽으면 시체를 가매장했다가 나중에 그 뼈를 추스려 가족 공동묘지의 커다란 목관에 안치한다.
→ 목관 앞에 죽은 자의 식량으로 쌀독을 매달아 놓는다.2. 동예 풍습
▲ 명주와 삼베를 짜는 방직 기술의 발달
▲ 특산물
→ 단궁(활), 과하마(다리 짧은 말), 반어피(바다표범 가죽)▲ 족외혼
→ 씨족 사회의 전통이 남아있어 족외혼을 엄격하게 지킴.▲ 책화
→ 다른 부족이 영역에 침입시 책화를 지불 (책화 : 노비, 말, 소로 배상)▲ 산천 중시
→ 산천을 중시하여 산과 내마다 구분이 있어 함부로 들어가지 않음.▲ 무천(10월)
→ 제천 행사옥저의 민며느리제와 고구려의 서옥제 : 신부 집안에 발생하는 노동력 손실을 신랑 측에서 보상해 주었던 것이다.
부여, 고구려의 형사취수제 :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의 아내와 결혼 → 노동력 손실을 막음, 가족 구성원 보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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